정치권의 이합집산일까?
육아휴직자 4명 가운데 1명은 남성이다.
일본 남성 현직 정치인 최초
육아휴직자들을 '이기적'이라고 하는 댓글이 많았다
스웨덴 '라떼파파'들과 만났다
남성의 육아휴직 의무화
전체 육아휴직자는 지난해 처음 9만명을 넘어섰다
모유 수유와 단유의 고통, 등골이 휘는 분유값, 게다가 젖먹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낯선 사람들까지 '모유 안 먹이냐?'는 질문을 마구 던지죠. 모유 수유는 말 그대로 개고생입니다. (다들 엄마한테 잘합시다.) 목은 꺾어질 듯 아프고, 손목은 부러질 듯 아프고, 허리는 끊어질 듯 아픈데다 결정적으로 잠을 못 자니까요. 출산의 고통은 시한부지만, 아이가 태어나 첫 두달 동안 하루에 열번씩 젖을 물릴 때의 심정은 '여기가 무간지옥이구나' 싶더군요.